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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성공적인 귀농‧귀촌, 양주시에서 이루세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3년도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 지원사업’ 연수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초보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 단계별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상자 2명을 선정, 선도농가와 약정체결 후 선도농장에 입주해 5개월간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5년이내 주민등록상 양주시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며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주민등록초본을 구비해 광적면 소재 농업기순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별된 대상자는 1일 8시간 기준 매월 20일 이상 근무 시 월 8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받게 되며 교육훈련비를 입금 받을 통장 사본과 교육훈련비 청구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31-8082-7230~1)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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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