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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여성보육비전센터 수강 신청하세요

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여성보육비전센터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정원은 376명으로 재봉교실, 요리교실, 미용교실, 컴퓨터교실, 아동교육, 화훼교실, 실버교실 등 총 13개 강좌로 구성되며, 총 3차에 걸쳐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차 모집은 3월 18일, 수강료 면제자를 대상으로 취미․교양강좌를 제외한 정원의 20%를 우선 모집하며, 제2차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양주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정원의 80%를 모집하게 된다.

제3차 모집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달강좌에 대하여 관외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정원 충원시까지 실시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이며, 수강료는 실버교실은 무료, 기타 강좌는 60,000원으로 접수당일 현금수납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과목별로 정해진 접수날짜에 여성보육비전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선발방법은 접수기간별 선착순 접수자 우선 선발이다.

이번 수강생 모집과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여성보육비전센터(031-8082-4221~2)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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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