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희망을 안고 달려요”



“희망을 안고 달려요”


“이제는 천사가 되자 ” “1004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스타트 ”




 200만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에대한 비 장애인의 편견을 없애며 더불어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2008 대한민국 장애인축제 “ 1004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이 3,30 천사운동본부의 근원지인 동두천시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마라톤은 시각장애인,지체장애인,신체장애인을 비롯한 오세창시장,형남선시의장,미군장병, 각계각층의 참가자들 1000여명이 천사코스 3.4km를 함께 달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봉이” “말아톤”의 실재주인공인 엄기봉(44)씨와 배형진(24)씨가 함께 첫 주자로 참가하면서 더욱더 의미를 가졌으며 두 사람은 이날 참가자 50여명과 함께 의정부시청의 20km 첫 구간마라톤으로 긴 여정의 첫 걸음을 뗏다.




1004 릴레이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동두천에서 서울~대전~대구를 거쳐 울산까지 총 554.8km 거리를 17박 18일에 걸쳐 릴레이로 4월16일 울산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대장정이다.




또한 관내 보영여중의 수화동아리 학생들의 수화공연, 연예인 박일준씨, 그룹싸운드 사랑과평화등의 멋진 축하공연등 다양한 축제행사도 가졌다.




2008-03-31


최기순 기자 cks@ujb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