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신바람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을 주·야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간은 주중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야간은 주중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백석지역, 고읍지역, 삼숭지역,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지역 등 6개소이다.
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생활건강체조 전문강사를 통해 신바람 건강체조, 줄넘기, 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다.
지난해 건강체조에 참여한 시민은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야간까지 확대 운영되니 시간의 제약없이 운동할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가족은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도 권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운동은 노화방지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아이들 성장에도 효과적”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바람 건강체조교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031-8082-5631)이나 양주시 생활체육회(031-844-3369)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