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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연천군 드림스타트센터 요리교실 운영

아동과 부모 70명 대상, 5대 영양소의 중요성과 순기능에 대해 배워

연천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를 70명을 대상으로 ‘불끈불끈 으라차차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군 보건의료원 양지영 영양사의 진행으로 올바른 식습관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에서는 5대 영양소의 중요성과 순기능에 대해 배우고, 조리시간에는 편식재료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편식예방과 균형있는 성장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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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