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반월아트홀 공연·전시로 풍성한 5월을...

더욱 따듯해지는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 자녀 선물은 무엇으로 준비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고민을 떨쳐버리자!!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 반월아트홀에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

먼저 4월 27일 ~ 5월 31일까지 전시동에서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이라는 아이티공화국을 소재로 열리는 ‘아이티 회화전’이 있다.

회화전은 4개의 테마로 아이티 주민들의 삶과, 자연을 화려한 색체와 상상을 뛰어넘는 형상으로 꾸몄으며 관람료는 6천원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선물공룡 디보’가 뮤지컬로 재탄생되어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디보와 슈퍼밴드’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보다 재미있고 유쾌한 스토리로 다시 태어난 ‘디보와 슈퍼밴드’는 콘서트를 소재로 다채로운 음악과 춤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만오천원.

또 다른 볼거리로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 ‘송대관 vs 태진아 라이벌콘서트’가 5월 11일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아우다웅 다투는 듯 하지만 둘의 우정을 과시하며 재미있는 입담과 노래실력을 선보이는 ‘송대관 vs 태진아 라이벌콘서트’는 공연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우리 부모님들께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VIP석 66,000원, R석 55,000원, S석 44,000원이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선물에 대한 부담과 고민이 클 것이다.’며 ‘가까운 우리 지역내에 있는 아트홀에서 열리는 특별한 공연문화체험 선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마음 풍성한 5월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반월아트홀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반월아트홀(☏031-540-6213~4, http://www.bwart.net/)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의정부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국어교육' 1학기 수료식이 25일 개최됐다. 이번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실생활에 필요한 언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기초·초급·중급·고급)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 이해와 실용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 학기 동안 성실히 참여한 학습자들에게 개근상과 성적우수상이 수여되었고, 교육생 대표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열정을 다해 수업을 이끈 한국어 강사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이 전달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수료생들은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의 생활문화도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가족들과 한국어로도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다"며 2학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성범 센터장은 "한 학기 동안 꾸준히 학습에 임해준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의 학습 수요에 맞춘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가족센터의 한국어교육은 기초, 초급, 중급, 고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