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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소방서, 3년간 소방법 위반 396건 적발 불법 강력 대처

지난 21일 의정부소방서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소방법 위반으로 396건을 적발해 만일의 인재사고에 강력 대응하는 한편 1억6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소방법 위반 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 훼손 및 장애행위 위반 328건, 소방안전 관리자 선임신고규정 위반 26건, 위험물 안전관리법 위반 9건 등이다.
의정부소방서는 앞으로 더욱더 강력한 지도, 단속을 통해 이러한 소방법 위반 사례를 적발해 강력한 소방법을 시행하는 한편 한층 강화된 위반단속시스템으로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을 철저히 유지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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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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