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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개최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세요!

의정부시 보육정보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전국시군구 보육정보센터협의회와 공동 개최한다.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는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과정을 담은 ‘위대한 탄생’ 과 자녀의 성장 과정을 담은 ‘행복한 우리 아이’ 그리고 ‘즐거운 어린이집’의 세 가지 주제로 취학 전 영유아를 자녀로 둔 가정이나 어린이집 종사자가 출품할 수 있다.

 

신청 접수 기간은 5월 13일 ~ 6월 2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www.icare.or.kr)나 전국시군구보육정보센터협의회 홈페이지(www.eaja.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본 대회 수상은 대상 4명, 최우수상 9명, 우수상 21명과 인기상 59명으로 총 93명에게 전국시군구 보육정보센터협의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상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013년 7월 19일(금) 14시 ‘서울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개최되며, 2013년 7월 19일(금) ~ 2013년 7월 23일(화) 오후 2시까지(월요일 휴관) 4일 간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보육정보센터장(박나래)은 의정부시 관내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자녀 양육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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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