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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 2013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 개최

 

정부의 에너지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주요 3개 도시를 순회 개최하는 “2013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 - 의정부시 전시회”가 12일(수) 의정부시 보건소옆 공영주차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6일(일)까지 5일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 5월1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시와 5월22일 원주시 전시에 이어 세 번째인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주최 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희망도시 의정부의 안병용 시장과 빈미선 의정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내빈들과 의정부 교육지원청 문병선 교육장, 녹색에너지 체험전 참여 공기관인 한국전력공사외 9개 공기관 관계자들과 사회단체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사)자연환경관리협회 의정부시지부,(사)자연환경국민운동 경기도본부와 주관기관인 에너지경제신문사 송용희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2013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의정부 전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에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 주민 500여명이 참여하여 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으며, 전시 회 첫날 10,000여명의 시민들과 학생들이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끼고 돌아갔다.

 

의정부시 녹색환경과장은 최근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급증하고 있는 이때에 2013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을 우리시에 유치하여 미래 에너지 소비의 주체가 될 청소년들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에너지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오는 16일까지 무료관람이니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주말등 가족과 함께 참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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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