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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세요!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 현행화사업 12명 ▲결혼이민자 활용사업 20명 ▲목화공원 조성사업 25명 ▲청보리밭 조성사업 15명 ▲생활권주변 숲길 조성사업 6명 ▲폐현수막 마대제작 사업 8명 ▲자전거도로 환경개선사업 8명 등 7개 분야 총 94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자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연속하여 2년 초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였거나 중도 포기자, 공무원 가족, 사업 참여 후 소득이나 재산이 초과된 자, 건강검진결과 근로능력 미약자로 판단된 자 등은 접수 및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류는 사업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지참), 건강보험료 정보제공 동의서, 실직 및 휴ㆍ폐업자 관계증명서(해당자 지참), 북한이탈주민등록확인서(해당자 지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로 오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이고, 근무여건은 65세 미만은 주28시간이내 월76만원 정도, 65세 이상은 주15시간이내 월43만원 정도를 지급받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경제기획팀(031-8082-605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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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