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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성공한 “기능한국인”을 찾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전문계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기능인으로서 우리 시대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성공한 우수기능인을 발굴하여 매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 포상한다.
「기능한국인」은 매월 1명씩 선정하며, 대상자 추천은 연중 수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에 일정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되면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표창이 수여되며,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됨은 물론, 선정된 기능한국인에 대한 영상물을 제작, 전문계 고등학교 등에 배포하여 기술을 갈고 닦는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예정이다.
심사는 제출서류를 근거로 하여 근무경력, 사회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단본부에서 심사를 한 후 최종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기능한국인을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HRD종합지원1팀(031-850-91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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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