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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 꼬마 예술가들의 솜씨자랑 펼쳐진다!

제3회 장흥조각아뜰리에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양주시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양주시 장흥조각공원에서 ‘제3회 장흥조각아뜰리에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자연, 조각, 가족여행’을 주제로 그림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참가한 어린이들은 장흥조각공원에서 약 26점의 국내 조각가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하며 그림대회와 함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hanjjang@korea.kr) 사전접수나 현장접수로 선착순 100명을 접수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3천원(재료비 포함)으로 현장에서 납부하면 되며, 참가 어린이들은 장흥조각공원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시는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오는 8월 24일 장흥조각아뜰리에에서 시상식을 개최 상패 및 상품을 수여하며,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모든 참여 작품을 장흥조각아뜰리에 전시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꼬마예술가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림대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5663)이나 장흥조각아뜰리에(031-837-0098)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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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