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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11회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ㆍ꿈자랑

의정부 꿈을 꾸고 끼를 나누는 청소년 축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6일 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제11회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ㆍ꿈자랑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만의 축제가 아닌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축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청소년 수련관에서 펼쳐진 종목별 경연대회 입상자 중 사물놀이, 대중음악(락밴드), 댄스 종목 우수팀의 초청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초청 공연에 앞서 성대현 팬플릇, 기따세(기타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 등 선배 음악인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고 게임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갖는 등 2시간여 동안 학부모와 자녀, 선생님과 학생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하는 흥겨운 축제가 펼쳐졌다.

 

청소년의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학생들의 공연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실력이 대단해 놀랐다. 내 아이들도 공연하는 학생들처럼 건전한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의정부시 청소년종합예술제「끼자랑ㆍ꿈자랑」 행사는 지난 6월에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무용, 음악, 문학 등 4개 부문 18개 종목의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총 67명(팀)의 입상자를 선정하였고, 종목별 최우수팀은 9월에 있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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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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