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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교육부로부터 인정받은 평생학습도시, 양주시!

양주시, 201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증서 및 동판 수여 받아

양주시가 교육부로부터 신규 평생학습도시임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7일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2013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 참석 전국 120개 평생학습도시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서남수 교육부장관으로부터 201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았다.

평생학습도시는 시민이 배움을 함께 나누며 학습공동체를 형성하여 개인과 지역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습공동체 건설을 도모하는 총체적 도시재구조화 운동을 말하는 것으로 시는 교육부로부터 지난 7월 8일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양주시는 농촌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학습관과 지역 실정에 적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우수, 일자리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사업구상 양호, 지역의 소외계층을 주 타깃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측면을 높이 평가받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전 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이 모두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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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