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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 장흥 일대 도시가스 공급돼 1000세대 이상 혜택 받아

지난 11월 29일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장흥 부곡리, 일영리 등을 거치는 1만2310m의 도시가스 배관 공사를 완료해 오는 12월 정압기 설치와 인입배관공사 완료 후 장흥지역 우리마을아파트, 푸른옥아파트, 우리빌라, 한맥아트빌 등 1104세대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양주시에서는 29일 송추 은남아파트에서 현삼식 시장과 주민300여명이 참석해 ‘장흥면 도시가스 통입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이 날 주민들은 현 시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기념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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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