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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복한 일터에 뜨는 희망 무지개!”

의정부시, 2013년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11일 의정부시청 현관 로비에서 2013년도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시청 직원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직장 내 어린이집(의돌이어린이집) 원장, 건강관리실 간호사 등 100여명의 직원들도 함께하여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을 다같이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이에 앞서 의정부시는 11월 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 통보를 받고, 12월 9일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참석하여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바탕으로 일할 때 시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고 또한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관내 공공기관·기업체에 가족친화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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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