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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국가유공자 감사, 위로잔치

좋은 날 떡국 먹고(Go), 나누고(Go), 행복하고(Go)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22일(수)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인숙)와 (사)경기북부월남참전전우회(회장 태종광)의 지원을 받아 국가유공자 35명을 대상으로 감사․위로 잔치‘좋은 날 Go,Go,Go’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의정부지역 35명의 고령 국가유공자들이 참석하여 민속놀이(윷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을 하고 떡국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숙 동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이렇게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

본인 역시 국가유공자로서 다른 유공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던 태종광 회장은 뜻을 같이 하고자 밝힌 김인숙 동장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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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