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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주내면부터 양주동까지! 양주동의 변천사를 한눈에!

양주시 양주1동은 29일 양주1동 주민센터 내에 양주동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을 비롯한 많은 내방객에게 양주1동의 역사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양주동의 역사에 대한 설명문을 시작으로 1950년 고주내면부터 현재의 양주1동의 모습까지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전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말부터 이번 전시회를 구상해온 양주1동은 유양동에 거주하는 김승호 사진작가를 비롯한 여러 주민들의 조언을 듣고 의견을 취합, 주민센터 층계 벽면에 전시장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주1동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완성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양주1동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이 양주동의 역사를 비롯한 그간의 변화와 발전을 확인하고 시민들은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전시를 위한 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계단 벽면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동선을 따라 자연스러운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이 양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양주동의 변천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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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