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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청렴으뜸 도시 재도약을 위한

매월 첫째주 금요일「청렴의 날」운영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직자 청렴마인드 함양 및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2월 7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 금요일‘청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업무시작 10분전 내부 방송망을 통해 청렴 문화 공감을 위한 목민심서 내용이나 청렴사례를 소개하는 청렴 메시지 전파와 ‘청렴이 나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메시지를 담은 청렴송방송을 실시하며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한 청렴문제를 내부행정망에 게시하여, 전 직원이 문제를 풀고 스스로 채점 할 수 있도록 ‘공무원 행동강령 바로알기 자기진단’을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청렴 도서를 전 부서에 배부하여 전 직원이 1권이상 읽고 감상문을 자유 게재토록 함은 물론, 부서 직원이 다 읽은 도서는 부서간 북 크로싱 등 연중 청렴도서 읽기 릴레이를 전개하여 청렴소통, 청렴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고 한다.

또한, 전 직원 청렴메시지 SMS 문자 발송, 청렴게시판 활성화 및 청렴캠페인 실시 등 부서별 다양한 자율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윤윤식 감사담당관은 “2014년 청렴도 향상 시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렴의 날’을 통해 공직자 윤리의식 확산 및 의정부시 공직자 모두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재정립하여 청렴으뜸 도시로 재도약 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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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