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이식수목 전정, 시비 및 풀베기 등 관내 수목관리를 위한 나무은행 유지관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명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1일 8시간(09:00~18:00)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조경관련 업무경험자이며, 조경(산림) 관련 대학 졸업자, 조경(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관련업무 경험자 및 취업취약계층(장기실업자, 저소득층 등)은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양주시 도시관리사업소 공원조성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건강보험증 ▲채용 신체검사서 ▲구직등록증 ▲해당분야 근무경력 증명서 및 자격증(해당자) 등으로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및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1일 개별 유선 통보한다.
나무은행 유지관리원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관리사업소 공원조성팀(031-8082-730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