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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코스트코 의정부점 신규직원 채용

의정부시는 ㈜코스트코 코리아 의정부지점 4월 개점에 따른 신규직원 채용접수를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의정부시청 내 일자리센터, 회룡역 3층 안내소 내 일자리 상담창구와 각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는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남녀이며, 모집분야는 캐셔 및 판매직원 등을 포함하여 110명을 모집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의정부시 거주자는 우대 선발한다.

㈜코스트코 의정부점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시홈페이지 시정소식란에 게시된 구직표, 입사지원서, 정보제공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의정부시 일자리센터, 회룡역 일자리 상담창구나 각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주)코스트코의 서류전형을 통해 개별 통지되며 면접일자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9일 사이에 시청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일자리센터 ☎ 031-828-8765∼8767이나 (주)코스트코 임시사무실 ☎ 02- 850-3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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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