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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시민과 함께 쓰레기 없는 도시 만든다

의정부에서는 깨끗하고 청결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전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수준높은 클린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요일에 실시하고 잇던 주요 도로변 생활쓰레기 처리 기동반을 올해 부터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공동주택과는 달리 생활쓰레기 배출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 단독 주택가의 배출체계 개선 사업을 가능1동 지역에 시범 실시 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음식물종량제 RFID를 하반기중 시범운영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월 2회 청소현장 체험, 환경자원센터 및 자원회수시설의 견학 프로그램을 연중(토·일, 공휴일 제외) 운영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의식 교육,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 및 사생대회, 클린의정부의 날 운영 등을 실시하여 시민과 함께 쓰레기 없는 의정부시 만들기를 확산한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청소행정과장 이회재) 시민 모두가 한마음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전국 최고의 쓰레기 없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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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