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시 암검진으로 의료비 절감

  날로 발생율이 더해만 가는 암!

왜일까요? 한번 더 생각해보고, 한번 더 막아내고자 노력해 보았나요?

의정부시보건소는 3월 21일 【암의 날】을 맞이하여 암 예방과 조기검진이 최선의 방법임을 알고,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이 검진하여 치료율을 높이고자 관(보건소)과 검진기관(의료기관)이 한 마음되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22만 여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의정부시의 46개 검진기관 중 16개기관에서 대표하여 간담회자리에 참여하였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 검진과장, 의정부시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을 비롯한 공직자들과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

우리는 과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노력하고 발 빠르게 뛰어야 할 것이지 심도 깊은 협력관계를 확고히 하는 자리였다

2014년 국가 암검진사업은 만40세 이상(주민등록번호 짝수년도 출생자)중,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50%이하 납부자는 본인부담없이 무료 암검진을, 건강보험료 상위 납부자는 검진비용의 10%만 납부하고 관내 46개 검진기관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만 30세이상 모든 여성은 무료 자궁경부암검진을 받는 것이 권리이다.

의정부시보건소(소장:권순각)은 “2014년도 국가암검진을 조기수행하여 암 발견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사회적 의료비를 절감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