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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고객감동경영 선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지난 8일과 10일, 2회에 걸쳐 직원 연찬회를 포천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개최하고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감동경영 선포와 함께 고객감동경영 실천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와 함께 실천운동으로 ‘친절 365 5S운동’을 전개하고 매월 11일을 ‘고객불평없는 날’로 정하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전직원들이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특별 강사로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고객감동경영 선포식을 격려했다.

노만균이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365일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친절 5S운동을 생활화하고 고객을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과 소통하면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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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