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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 현삼식 양주시장 후보 정책협약식 가져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새누리당 시장 강세창, 현삼식 후보가 5월 29일(목) 오후 4시30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상생 발전의 협력을 약속했다.

현삼식 후보는 “추구하는 정책이 양주시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양주 의정부는 교통 문제해결에 있어 협력해야 한다는 교감이 강세창 후보와 있었다”고 밝히고  교통에 관련된 문제들을 인접 의정부시와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피력했다.

강세창, 현삼식 두 후보는 “동일 생활권으로써 역사적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두 도시가 정책협약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일수 있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수 있음”을 강조 했으며, 두 도시의 “단체장으로 꼭 당선이 돼, 지역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남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기도지사 남경필, 김진표 후보도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공약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가운데, 경기북부의 중심인 두 도시의 후보자들이 정책협약식을 마쳐 공약 이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은 정책협약서 내용이다>
  
1  전철 7호선  의정부 양주 연장을 함께 추진한다

2  국지도 39호선 확장 및 조기 개통을 함께 추진한다

3  교외선 전철화 사업을 의정부시 양주시가 함께 추진한다

4  360호선 지방도 우회도로(광적--호원IC) 개설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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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