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7호선 연장으로 교통난 해소 촉구
의정부 광역철도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5개 단체들은 21일 “의정부~철원선을 장암역~철원까지 7호선으로 대체하는 것이 경기중북부의교통난 을 해소하는 길”이라고 입을 모으고 이를 위해 도봉차량기지 이전을 주장하며 ‘7호선 연장을 위한 도봉차량기지 이전 범시민연대’를 결성하였다.
범시민연대 관계자는 “도봉차량기지를 포천으로 이전하는 것이 7호선 연장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라고 판단해 시민연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도봉차량기지이전을 위한 10만인 범시민 서명운동, 이전촉구 결의대회, 서울시장 면담 추진 등 적극적인 추진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피력하였다.
2008.4.22
김동영기자 kdy@ujb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