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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시정의 혁신엔진' 행정혁신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8‧3‧5 프로젝트, 잘사는 의정부를 위한 하반기 연구과제 선정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위원장 박승식)가 지난 10일 제6차 전체회의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금번 전체회의에서는 민선6기의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고등교육 거버넌스 체제 구축 및 운영방안”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문향재 조찬포럼 일정과 제7회 연구과제 발표회 등 하반기 일정을 확정헸다.

행정혁신위원회는 지난 2010년 11월 대학 및 연구소 등 각계 전문분야의 박사급으로 4개 분야 50명으로 구성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독보적인 자문기관으로, 그동안 총 85건의 과제를 연구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고, 특히 시 승격 50주년 기념 ‘미래전략트랜드 개발방안’ 연구는 시의 미래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더욱이 2013년 1월부터 개최한 “문향재 조찬포럼”은 시책의 추진상 문제점과 대안을 토론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지방자치의 모델이 될 뿐만 아니라 공무원을 연구·공부하는 조직으로 선도하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행정혁신위원회의 연구물과 정책자문은 시정의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문향재 조찬포럼을 통한 시민의 참여와 소통행정은 의정부 8‧3‧5 프로젝트, 잘사는 의정부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정혁신위원회의 활성화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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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