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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세요!

양주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일반형 복지일자리 사업으로 총 2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보조인 없이 담당 업무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으로 타 부처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및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주 5일, 1일 8시간(오전9시~오후6시) 근무로 월 1,089,000원의 보수를 지급한다.

제출서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장애인복지카드 ▲관련 자격증(해당자에 한함) ▲재산세증명원 등이며, 해당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내용이 허위사실로 판명되었을 경우에는 선발을 취소하며, 선발에 따른 면접일정 및 최종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031-8082-5741)
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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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