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정부점(점장 박종수)은 지난 18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초복을 맞아 소외계층에 사랑나눔을 통하여 삶의 희망과 용기를 담아 주고자 수박 60통을 기증 하였으며 호원동 소재한 선재 동자원 및 노인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신세계의정부점은 지난 4월에도 신세계의정부점 8층 문화홀에서 제2기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지역 중․고등학생 80여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신세계의정부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시에서도 따뜻한 손길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더욱 협력하여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