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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소방서, 탤런트 임채무 임현식 소소심 홍보대사 위촉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11일 3층 대회의실에서 화재,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생명을 보호하는 소소심 대국민 집중 홍보를 위해 양주시에 거주하는 탤런트 임채무, 임현식씨를  소소심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범표, 원대식 경기도 의회의원과 황영희 양주시 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과 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글자만 따서 만든 말로서 이세가지를 익히면 소방차나 구급차가 오기 전에 국민 스스로 재난 위기 상황시 자신 및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만큼 모든 국민이 알아야할 안전상식으로 통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채무, 임현식씨는 소소심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방송 등 대외활동에서 다양한 소소심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위촉식 이후에는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근무환경을 위해 조성한 양주소방서 옥상정원을 관람하고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가심리 치유실「따복방」개관식 행사에도 참석하여 커팅식 및 장비체험도 실시하였다  

우근제 양주소방서장은 화재,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생명을 보호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각종재난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직원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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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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