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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확 달라진 홈페이지 보러오세요'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시민 모두가 좋아 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개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시민들이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메뉴 구성을 하였고, 최근 트랜드에 맞춰 시원한 블로그 타입으로 디자인 구성을 과감히 시도하였다 또한 홈페이지내에서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검색엔진 업그레이드도 이번 개편에 포함됐다.

특히 전면 개편된 열린시장실은 민선6기 공약사항과 현안 사업의 추진실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페이지 관리자툴(CMS)을 전면교체하여 빠른 홈페이지데이타 현행화를 통해 시정성과를 바로바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고, 또 다양한 행사와 시정활동 등을 의정부공감TV를 통해 볼 수 있게 홈페이지와 연계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였다.

의정부시는 2007년 홈페이지 포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가입 회원은 21,400여명, 일일방문객 2,300여명에 이른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향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의 행정의 참여와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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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