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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옥의 티를 찾아라 !

의정부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이벤트

의정부시는 시 홈페이지 이용자를 위한 디자인 개편과 시 블로그 방문객 300만명을 기념하며, 시민에게 보다 더 친근한 온라인 시정미디어로 다가가기 위해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옥의 티를 찾아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방법은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net)와 블로그(blog.naver.com/hope_city)에 접속 후 옥의 티를 찾아라 이벤트 팝업창과 관련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방법을 확인하면 된다.

응모내용은 홈페이지 및 블로그 속 오탈자를 비롯해, 의미상 부드럽지 못한 문맥, 링크오류, 스크립트 오류, 이미지 엑스박스(×), 제목과 내용이 불일치 한 오류 페이지를 캡처하거나 오류위치(URL주소)를 이벤트 담당자 메일(kyungye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또 선정자에 한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최다 발견자 순으로 최우수는 10만원 상당의 상품, 우수와 장려는 각각 5만원과 3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에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공개할 계획이며, 경품은 당첨자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시 홈페이지와 시 블로그에 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 전달을 통해 신뢰받는 최고의 시정알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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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