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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 “전철 7호선 의정부·양주 연장 내년 착공한다” 밝혀

지난2일 오전11시 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2015년 신년교례회에서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이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숙원사업이며 경기북부지역의 정치적 공약메뉴인 전철7호선 연장에 대해 깜짝 발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 의원은 “그동안 전철7호선 연장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없어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었으나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내년에 의정부 장암~양주옥정 구간이 연장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외에도 미래산업인 3D프린팅 연구단지도 의정부에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의정부시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 통일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의·양·동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홍 의원의 발언은 신년벽두에 깜짝 발표되어 경기북부지역을 술렁이게 했는데 홍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내년에 착공하게 될 전철7호선 연장은 교통철도 관련법 개정으로 인해 사업비용은 옥정지구 개발자인 LH공사 측에서 부담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착공이 기정사실화 되는 것에 대해 신뢰감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홍 의원의 이런 발언에 LH공사 측은 비용부담에 대한 결정사안이 아무것도 없다고 잘라 말하며 국토부와 지자체가 협의하는 연장예비타당성 조사를 지켜봐야하고 그 이후 다각적인 논의가 있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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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확인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미영) 소속 위원들이 22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정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김현채 부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강선영, 정진호 의원은 ▲의정부지역 자활센터 ▲의정부기억저장소 ▲청소년도심숲속힐링센터 ▲의정부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각 시설과 기관의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의정부지역 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시 재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복지예산 절감을 위해 센터에서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는 전시 현황과 시설 운영을 확인하고 의정부시 향토문화에 대한 사료의 통합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청소년도심숲속힐링센터에서는 공간 활용 계획 및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출범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개관 준비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의정부보건소에서는 보건서비스와 주요 사업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보건정책을 발굴하고 건강한 도시를 구축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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