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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나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하GO 나누GO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단장:노만균 이사장)에서는 지난 4월 17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채움누리학교(장애인 야학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물(잠바, 학용품)를 전달했다.

채움누리학교(교장:이민선)는 중증장애로 이동이 불편하여 한참 배워야 할 학령기 시절에 스스로 배움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장애인들의 배움을 위하여 2009년에 설립되었고, 비장애인과 차별되지 않는 세상,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5 여명의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노만균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섬김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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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