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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김이원 의원 등 5분 자유발언

지난 5월 29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이원, 김일봉, 구구회, 정선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김이원 의원은 『행정동․관할구역의 불일치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새 우편번호”제도를 거울삼아 행정구역 개편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이원 시의원

김일봉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과 관련하여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이 자치단체 일개 사업으로 취급받고 있다며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에 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의정부시가 한마음으로 움직여 오는 2017년 12월말 내로 본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범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국가 지원제도를 촉구했다.

김일봉 시의원

구구회 의원은 『추동민간공원 추진사업 관련』에 대해 공모방식이 아닌 제안방식으로 추진한 점, 주민공청회등도 없이 추진한 점, 전문적인 검토 기관에 사전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시와 사업시행자 간의 협약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 구구회의원

정선희 의원은 기 설치되어 있는 CCTV가 잦은 고장과 낮은 화소로 유명무실하다며, 우리시에 설치될 CCTV통합관제센터도 저비용 고효율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통합적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달라며 5분 발언을 마쳤다.

▲ 정선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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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