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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정영 도의원‘도비 12억원 추가 확보’

남경필 도지사에게 직접 건의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개최에 따른 도비12억원 추가 확보

김정영 도의원(의정부1, 새누리당)은 2015년 6월 9일 남경필 지사를 직접만나 의정부시에서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경기도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고 의정부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설명한 후 이에 따른 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2015년 6월 16일 도비(특별조정교부금)예산 12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생활체육대축전 행사지원비 당초 2억원에서 12억이 증액된 총14억원으로 행사준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경기도생활체육회 강병국 사무처장은 김정영 도의원이 끈임 없이 경기도 관계공무원과 남경필 지사를 설득하고 건의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10월 9~12일 동안 4일간 31개 시.군이 참가하고 22개 종목 4만 여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동호인의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며 의정부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재정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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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