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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부시장 무더위 쉼터 현장 방문

의정부시 무더위쉼터 53개소에서 56개소로 확대 운영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5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하여 6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재난기간으로 선포하고 동 주민센터와 경로당등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31일, 의정부시 손경식 부시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 대처사항을 점검하기 위하여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입석경로당 등 3개소(버들개경로당, 녹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운영·관리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무더위 쉼터에 대한 부시장의 방문은 올해 두 번째로서, 무더위 쉼터와 폭염 대처에 대한 의정부시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손경식 부시장은 “폭염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자연재해이며, 이러한 자연재해를 극복하고자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면서 무더위 쉼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다가올 폭염에 대처하고자 53개소로 운영되던 무더위 쉼터를 최근 56개소로 확대 운영하는등 시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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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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