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도>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열려

모니터단 200여명 참석...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

경기도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김태경)의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2510시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홀에서 모니터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은 경기도정에 관심이 많은 도민들이 도정에 관한 모니터를 실시하고 생활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아이디어 등을 도에 건의하는 제도다.

경기도에는 현재 지난 3월 위촉된 총 485명의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있으며 이들은 오는 20163월까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복지재정 효율화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김문환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장의 복지재정의 이해와 부정수급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한 신고 및 제안기법을 주제로 한 특강과 지난 71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불법 유동광고물 신고에 대해 김정수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장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제안기법 등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행정자치부 최우수 모니터에 여러번 선정되었던 오영례 화성시 대표의 실전노하우를 설명과 함께 이동환 경기도 정책자문관이 민선 6기 주요 경기도정 방향을 주제로 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이날 모니터단의 경험과 기법을 습득하고, 우수사례와 정보교환을 함께 나누는 유익한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새로운 생활분야에 공감을 주는 정책개발에 적극적인 참여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