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 소통 리더십 通하다!

시민소통담당관 직원들, 부시장 생일 맞아 훈훈한 감사 편지 전해

지난 8월부터 양주시장 권한대행으로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김건중 부시장의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삼식 전 시장에 대해 대법원이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150만원을 확정, 시장 직을 상실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기강 해이 및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었으나, 김건중 부시장은 고요한 가운데 움직임이 있다는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를 견지하며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경직된 분위기의 월례조회를 직장 동아리 공연, 토크쇼 등을 통해 직원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자 '공감콘서트' 운영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또한, 직원 체육행사에 참여 최고의 오장육부 건강법으로 통하는 '맨발 등산'을 직접 선보임으로써 직원들과의 스스럼없는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시청 지하 대회의실을 직원 탁구장으로 활용,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직원들도 이런 김건중 부시장의 소통 리더십에 호응, 시민소통담당관 직원들은 생일을 맞은 김건중 부시장에게 감사의 손 편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편지을 통해 부시장의 건승을 기원하고 남다른 열정과 매사에 긍정적인 모습을 본받아 부끄럽지 않은 후배 공무원이 되겠다는 말 등 직원들의 진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소통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양주시정을 함께 펼쳐나가고 있는 김건중 부시장의 행보가 21만 양주시민이 행복의 문을 두드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