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주시장 후보 정동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많은 다수의 시민과 주요 귀빈이 참석한 개소식에는 청렴하고 깨끗한 시장을 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와 반응이 곳곳에서 묻어나왔다.
특히 축사에 나선 목요상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은 자신의 여당과 야당을 오간국회의원 의정 경험담을 말하며 “힘있는 여당 시장이 나왔을 때 구호뿐인 공약이 아닌 실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공무원의 영예인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청렴하고 깨끗한 정동환 후보가 양주시를 발전시킬수 있는 양주시장 적임자”라고 말했다.
정동환 후보의 가족대표로 인사에 나선 부인 김미숙씨는 인사말에서 “정동환 후보는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근검절약하며 열심히 일하고 생활해온 사람”이었다며, “매일 직장에 출·퇴근 하면서 부모님 영정 사진에 절하고 양주시민의 공복으로 시민을 섬기고 부끄럼 없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해왔다”고 전했다.
정동환 새누리당 양주시장 후보는 공직자로서 38년간 양주시청에 재직하며 홍조근정훈장과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 및 각 부처별 장관표창을 수상 하는 등 행정직 공무원으로서 징계 등 결격사유가 없는 명예로운 공직 생활을 총무(행정지원)국장으로 마감하고, 양주시민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양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2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인증받게 하는 등 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거양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정동환 후보의 개소식 인사말 '전문'이다.
오늘 우연히 신문의 운세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3월 28일 말띠 운세를 보니 “중요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 길한 날입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저에게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시장이 꼭! 되라고 응원차 오신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양주 장흥에서 태어나 장흥면 소재 삼상초등학교와 의정부중·공고를 졸업하고 양주시민을 위한 공복의 삶을 살아오면서 양주시민들께 시민의 공복으로서 양질의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더 제공하고 싶은 마음으로 서울산업대학교 행정학과와 고려대학교정책대학원 도시 및 지방행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동안 행정 전문가로서, 경영 전문가로서 양주시와 함께해온 저는 우리 양주가 발전하고 양주시민이 희망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었을 해야 하는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우리 양주시가 활력이 넘치는 변화의 중심에 우뚝 선 도시가 되기를 희망하며,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양주시의 재정자립도는 수도권 어떤 시·군 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오랫동안 지속 되어온 경기 불황의 여파는 우리 양주시의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주시는 지정학적 이점과 다양한 인프라, 부지런하고 근면한 역동적 시민들로 인해 발전 가능성이 그 어느 도시보다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지방화 시대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서 옥정, 회천, 광적 택지개발지구, 백석 신도시 개발 추진 등 각종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은현·남면 균형발전과 일영 도시개발 추진, 전철 7호선 조기연장 추진, 39번 국지도 조기 개통과 교외선 재개통, 행정타운이라 불리는 역세권 개발사업 등 많은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안들은 저에게 새로운 과업이 아니라 이미 실시되어온 사업으로 제가 시장이 되어서 추진하는 데에는 전혀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양주시는 행정 공백이 길었던 만큼 백 마디 말보다 화합과 실천이 중요한 시기에 도래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시작보다는 맺음을 어찌하는지 잘 알고 계시며, 디딤돌을 어디에 놔야 하는지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그 디딤돌을 선택함에 있어 더욱 신중하셔야 한다는 것도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신중한 선택지에 저 정동환이 있습니다.
온전한 40여 년 공복의 삶에서 제가 이루어낸 행정과 경영의 성과에는 거짓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선거에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양주시민의 삶을 지키고 가치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과 경영의 전문가가 시장이 되어서 올바른 시정을 펼쳐야 합니다.
제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2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인증 받게 만든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양주시를 운영하여, 생산적인 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공공기관 청렴도에서도 제가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바른 공직자의 자세가 무엇인가? 를 잘 알고 있으므로 능력과 성과위주의 인사운영을 확립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전국 지자체 청렴도 1위를 달성하는 양주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그동안 체계적으로 함양(涵養)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양주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여러분이 다양한 방법으로 시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틀을 마련하여 진정한 양주시의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양주시의 현황을 파악하고 크게 다섯 가지의 핵심 추진계획을 세웠으며 가칭 정동환의 5통 공약인 경제, 교육, 교통, 행정복지, 문화관광 발전 공약을 바탕으로 전시 행정을 지양하고 전임 시장님이 매듭짓지 못한 공약사항은 하나씩 착실하게 완수하고 실현 가능한 사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첫 번째, 경제 통(通)입니다.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며, 동·서 간 균형발전 기업의 대규모 유치,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양주 경제를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 교육 통(通)입니다.
교육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공공 교육에 적극 지원, 투자하며 지역 인재를 양성하여 가정의 교육 부담을 줄이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주, 미래의 희망이 있는 양주를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 교통 통(通)입니다.
전철 7호선, 국지도 39호선, 교외선 재개통 등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사통팔달의 도로교통 SOC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제 살리는 기반을 조성하고 반드시 다가올 통일 시대를 대비하겠습니다.
네 번째, 행정복지 통(通)입니다.
각종 규제를 과감히 풀고 불편한 민원을 개선하며, 소비와 생산성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계획을 획기적으로 전개하여 시민이 살기 좋은 깨끗한 환경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기업이 활기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문화관광 통(通)입니다.
우리 양주는 무형문화재와 유형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문화와 전통이 숨 쉬는 고장입니다.
친환경 고부가가치를 지닌 문화관광 산업은 우리 양주에 새로운 경제 모델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600여년 역사의 자존심과 전통을 지키고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여 이를 시민의 활력으로 승화시키겠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 드린 5통(通)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양주시장 후보 정동환에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양주시, 희망이 가득 찬 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양주시민의 삶의 터전을 지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과 신뢰를 지키겠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지금도 한결같이 약속을 지켜온 정동환!
청렴한 경제일꾼, 깨끗한 경제시장을 지향하는 새누리당 양주시장 후보 정동환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