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주시 당협위원장으로 이세종 현 조직위원장이 재선출 됐다.
새누리당 양주시 당원협의회는 8월 31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세종 현 위원장을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재선출 했다고 밝혔다.
이세종 위원장은 양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와 연세대학교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새누리당 중앙부처에서 20여년간의 요직을 거치고 고향인 양주에 내려와 1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새누리당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일해 온 이세종 위원장은 비록 지난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에게 석패하였으나 그 능력을 인정받아 위원장으로 재선출 됐다.
이로써 이세종 위원장은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한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만장일치로 재선출 된 이세종 위원장은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혼을 실은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나누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