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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행정감사 계획서 및 증인채택 위한 임시회 개회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는 오는 101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 주요일정으로는 회기 첫날인1411시에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61회 임시회의 회기를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별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 조례안 등을 심의한 후에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의안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운영위원회(위원장 안춘선)의정부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선희)17일과 18일 양일간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8개소의 현장확인을 실시한다. 또한 의정부시 실외 체력단련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1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봉)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장 등 7곳을 현장확인하고 2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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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