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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 삼계탕 배식하며 봉사활동 실시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의장 박종철)1013일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의원 및 직원 30여명은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과 휠체어이용자를 위한 외부 천막을 오가며 약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담은 삼계탕을 전해드렸다. 또한 식탁 및 교자상을 정리하고 바닥청소를 하며 마무리까지 도왔다.

박종철 의장은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고 교감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자 한다.""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시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반듯한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3월 구성된 시의회 자원봉사단은 의원 및 직원 등으로 구성되어 매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의정부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단체부문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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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