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이 주관하는 '2016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지난 12월 15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매년 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개최된 '2016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52명의 의원 전원이 참여해 1인당 20kg의 쌀을 기부하였으며, 300만원 상당의 사회보장적 수혜금 지원 예산이 더해져2,230kg의 쌀을 도내 13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에 28일은 새누리당 소속 김정영(의정부1), 정진선(의정부2), 국은주(의정부3), 박순자(비례대표)의원 등 의정부 출신 도의원들도 ‘의정부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4명의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매년 쌀 나눔 행사에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는 새누리당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을 통해 불우한 이웃들은 물론,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