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철)는 4월17일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출근길 인사를 미치고 선거사무실에서 시도의원 및 선거사무원들과 대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김원기 도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출정식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김민철 위원장은 "정권교체를 통하여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문재인 후보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선거법이 허용한 정책과 공약, 유세 등 22일간의 대선운동 대장정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