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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안병용 시장, '글로벌평화공헌대상' 수상

창조적인 미래행정으로 동북아 평화에 기여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 6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한중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창조적인 미래행정으로 동북아 평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훌륭한 인물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방행정 부문' 안병용 의정부시장, ▲'정치발전 부문' 이주영 국회의원, 홍익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채이배 국회의원, ▲'방송연예스포츠 부문' 육진수 스포테이너/배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평화대상조직위원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중·장기적인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정운영으로 각종 사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2017 글로벌평화공헌대상' 지방행정 부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병용 시장은 지난 20107월 민선 5기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4대 시정방침으로 삼아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시정운영이 제 궤도에 들어선 2012, 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도록 하여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명품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였고, 2013년 말에는 가족친화우수기관, 민원행정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는 등 행정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2014년 민선 6기 재선에 성공하면서 경제 분야의 비전을 담은 '8·3·5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했는데, '8·3·5 프로젝트'란 연간 800만명의 관광객, 3만개의 일자리, 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따른 중장기 플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1,100억원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협약을 체결했고, 미군 반환공여지에 조성하는 CRC안보테마 관광단지와 경기도의 모든 지자체가 염원했던 YG글로벌 K-POP클러스터 조성협약을 체결하여 창조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호원IC를 개통시켰다.

또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1295,420여평의 직동, 추동근린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019년까지 1250개의 스타트업 지원과 62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의 중심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구축했다.

이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의 권역형 복지허브화를 전면 실시하여 시민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각종 민원서비스를 실시해 현장을 발로 뛰는 행정서비스 확대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 최고의 공공외교 및 대외정책 연구 기관인 차하얼학회와 매년 국제 학술포럼인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개최하여 각 분야의 학계 전문가, 언론, 기업인, 시민 등이 함께 한중 우호증진 더 나아가 동양 평화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중국과의 새로운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안병용 시장은 "오늘 글로벌평화공헌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을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43만 시민과 일천이백여 의정부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품고 수도권 제일의 희망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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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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