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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박순자 도의원,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수상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순자(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1025일 국회의사당에서 ()대한뉴스신문 및 2017 KOREA TOP LEADERS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우수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박순자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순자 의원은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를 통해 공공건축물에 대한 녹색건축물 인증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공간이용의 성별 특성을 고려하도록 하여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에 기여했다.

박 의원은 평소에 시각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및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주문해 왔다.

특히, 모든 인간은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함과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박순자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원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그동안 펼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와 믿음을 보내는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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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