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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 '신 성장 새 지평,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 양주' 실현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첫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신 성장, 새 지평,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 양주'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양주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영광을 주신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년간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74년의 시간은 양주시가 새로운 양주를 향해 힘찬 도약대에 올라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문재인 정부가 구축한 평화와 번영, 남북교류의 시대에 우리 양주시가 남북교류의 전진기지이자 경기북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서 해야 할 역할을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양주를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먼저인 시정을 펼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양주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열정과 노력을 집중해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태풍 '쁘라삐룬(PRAPIROON)' 북상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비상업무에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직자는 내 자신보다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일념으로 시민을 섬기며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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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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