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북토크 개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저자 김신회 작가 초청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총장 서갑원)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4시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의정부시)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저자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93일부터 21일까지 '()()()()-가을에 펴는 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신한대 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대학문화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 및 대학 구성원에게 풍성한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자 저자 초청 북토크를 기획했다.

이번에 초청되는 저자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김신회 작가로, 이번 강연 주제 도서인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외에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서른은 예쁘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남의 사랑 이야기' 등의 저자로 이전에는 TV 코미디 작가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보노보노에게 배우는 관계와 꿈'이란 주제로 착하고 순진하며 때로는 답답하고 안쓰러운 만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보노보노에게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지혜와 얻을 수 있는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김신회 작가의 특별한 해석이 담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한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던 북토크 참여 사전신청자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강연 주제 도서인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를 상품으로 제공하며 행사 당일 현장 참여자들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학생에게는 상품 및 기념품과 함께 북토크 참여에 대한 마일리지 장학 점수(5)를 추가로 지급한다.

북토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shinhan.ac.kr) 또는 담당자(031-870-3127)에게 전화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