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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도의원,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보고회' 성황

지역주민과 양방향 소통 위해 년 1회 이상 의정보고회 개최 약속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이 지난 27일 오후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 의원의 지역구인 의정부2, 호원12동 단체장을 비롯해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상임부위원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의정부2), 최경자(의정부1), 권재형(의정부 3), 박태희 도의원(양주1), 오범구, 김정겸, 김영숙, 최정희 시의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딱딱한 분위기를 피하고자 미리 준비한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으로 그간 이 의원의 주요 의정활동 내용으로 6.13지방선거 결과 의정활동 지역현안사업(민원) 2019년 의정활동 계획안을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역현안사업으로 가칭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관내 초등학교 사계절학습권보장을 위한 체육관건립 학교소규모 협력 환경개선사업 복지생태계사업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의정부시 현안 사업 경기도 주요 정책 중심의 사업보고와 지역 예산내역 확보와 성과를 밝혔다.

특히, 이영봉 의원은 1350만 경기도민과 44만 의정부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주민과 양방향의 소통을 위해서 1년에 1회 이상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의 현안사업과 민원처리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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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